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생활 주변의 푸르고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과실·약용수 등 22종의 나무를 오는 25일 열리는 영덕군 영해시장에서 무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국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500여 명의 참여자에게 두릅, 감나무, 오미자 등 22종 7600본을 선착순으로 나눠 줄 계획이다.
또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나무 심는 요령을 설명하고 봄철 건조한 날씨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 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