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서포터즈 주한외국인 등 60여명 문경을 방문해 드라마촬영 세트장을 둘러보고 있다.
관광서포터즈 활동 주한외국인 방문… 체험 통해 市 홍보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에 지난 20, 21일 양일간 주한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 브루나이대사, 오만대사, 파나마대사, 오스트리아대사, 인도대사 등 6개국 외교사절과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참, 각계의 전문가 등 60여명이 방문해 관광 문경홍보 활동에 나섰다.
관광서포터즈의 외국인들은 문경새재 드라마촬영 세트장 방문, 철로자전거 직접체험 등을 통해 문경시의 관광시설과 관광지를 외국인의 입장에서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자문하는 등 문경시에 외부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한국관광서포터즈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사회 각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와 전문가 일반인들로부터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1500여명의 관광서포터즈들이 활동하고 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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