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의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대구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경북도민일보
조원진 의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대구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조원진 국회의원(대구 달서병)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대구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대우 그룹 창립 43주년 행사에 참석해 김우중 전 회장과 대구의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중소기업 육성과 관련해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는 것.
 이 자리에서는 대구지역 몇 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개척, 기술지원,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5월 중으로 김 전 회장이 직접 대구를 방문해 중소기업들을 만나 실천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원진 의원은 (주)대우 중국 기획조사부장으로 근무할 때부터 김우중 전 회장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