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 아카데미’는 18강좌로 이뤄져 있다.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며 고전을 통해 세상을 지혜롭게 바라보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안목 배양과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4월부터 12월말까지 8개월간 매월 2, 4째주에 강좌가 열린다.
2007년부터 시작한 `삼성현 아카데미’는 대구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 위탁 운영 한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강좌를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배워 시민의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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