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하양읍 2.31%, 진량읍 3.06%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 경산3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맞물려 외지인의 투자목적과 대토수요의 기대감으로 높게 상승했다. 외곽지역인 용성·남산면 등은 2008년 금융위기에서 비롯된 실물경기와 부동산경기 의 전반적인 침체로 소폭 하락했다.
시내 최고가격은 대동 다가구주택으로 5억7600만원이다. 최저가격은 용성면 매남리 단독주택으로 190만원이다.
경산시는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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