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문경전통 찻사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문경전통발물레 경진대회와 UCC 동영상 공모전 및 40여명이 연출하는 전통문화 퍼포먼스, 명장·명품·공모대전을 통합 부스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체험행사로는 전통망댕이가마 불지피기, 찻사발 그림그리기, 도자기 빚기, 망댕이 만들기 찻사발깜짝경매 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먹거리 행사로 진행된다.
김정옥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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