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고객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것으로 천년고도 관광지인 경주에서 단 1명의 미아도 발생하지 않기 위해 놀이공원을 찾아온 어린이들에게 전화번호가 기재된 예쁜 이름표 3500여개를 무료로 목에 달아주는 것으로 한전경주지점에서 15년간 계속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한편, 한전경주지점은 에너지절약 캠페인과 동시에 전차파 차단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고객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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