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경주 방폐장 건설과 관련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정책연구소는 2007년 1월~2010년 3월까지 언론에서 보도한 갈등 문제의내용을 분석한 결과 방폐장 관련 갈등이 지역에서 가장 빈발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리 이를 세미나의 주제로 선정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성국 부산대 교수의 발제, 오영석 동국대 교수의 경주지역 갈등분석 결과 발표, 지경부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의 토론이있을 예정이다. 또 일반 참석자들도 토론회 등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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