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된 예천 충효관에는 충신 정탁 이야기, 효자 도시복 이야기, 우리나라 충효이야기와 세계 충효이야기 등의 체험장과 농경문화 전시실 등이 있다.
김수남 예천군수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 개관된 충효관이 선현들의 드높은 충효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충효정신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 까지 훌륭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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