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군은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군청과 읍·면사무소, 지역농협, 농업인상담소 등에 설치하고 일손부족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고령자와 부녀자 농가, 보훈농가 등의 신청을 받아 필요한 시기에 지원을 할 계획이다.
주요지원은 과실 열매솎기와 봉지씌우기, 양파·마늘수확,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작업 등 이며, 과실 열매솎기 등 전문기술이 필요한 농작업은 농업기술센터 전문가의 사전교육과 10명~20명 정도의 적정 인력으로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작업도구와 도시락 등은 자체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없애기로 했다.
/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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