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등학생, 장애인, 노인 등 40여 명이 참가, 충치상태, 구강청결상태, 치열상태, 얼굴표정 등으로 채점했다.
금상 1명 구청장상, 은상 5명 남구보건소장상과 남부교육청장상, 동상 8명 대구시치과의사회장상 등이 각각 주어지며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유영아 남구보건소장은 “예로부터 오복의 으뜸으로 여겨지는 치아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의 습관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구강건강과 충치예방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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