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광고대행사를 설립하기로 방침을 정하고,최고경영자(CEO)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은 20명 안팎으로 카피라이터와 기획 등 광고분야 전문가를 외부에서 영입하고 회사 운영에 필요한 나머지 인력은 그룹 내부에서 뽑을 계획이다.
포스코는 광고대행사 설립을 계기로 그룹 통합경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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