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이태우 센터장을 비롯 응급구조사 등 직원 5명이 강사로 나와 어린이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사용법 실습 등을 교육했다.
이 센터장은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도 각종 학력 평가가 실시돼 안전에 대한 교육이 등한시 되고 소방서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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