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환경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과 공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가정내 폐의약품이 씽크대, 화장실, 쓰레기봉투 등으로 버려져 환경에 그대로 노출됨으로 인한 위해성을 예방하는 한편, 약국에서는 가정내 방치된 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차단해 궁극적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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