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12일 새벽 1시께 영주시 영주동 황금당 앞 노상에서 술을 먹고 귀가중이던 A씨(52)가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10대 7~8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소지하고 있던 지갑을 빼앗겼다는 것.
당시 지갑에는 현금 18만원과 카드, 주민등록증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의 CCTV 등을 통해 가해자 일부의 신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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