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장과 동료 공직자, 군민들과 함께 합심해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덕군 신임 구천식(57·사진) 기획감사실장은 영덕군이 동해안 시대에 앞서가는 지자체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김병목 군수와 동료공직자, 군민들과 합심해 전국에서도 앞서 가는 지자체 건설에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1977년 공직에 입문한 구 실장은 그동안 경리, 행정, 예산계장 등을 거쳐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해양수산과장, 문화관광과장, 지품면장, 환경보호과장, 지역경제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