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선정 4년 연속 전국 최우수해수욕장인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이 대기업 하계휴양소로 각광받고 있다.
기아자동차, 농심 등 대기업 단체 피서객 2만여 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계휴양지로 고래불해수욕장을 이용할 예정링데 특히 농심은 지난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동해안에서 가장 긴 백사장과 황금빛 모래를 가진 고래불해수욕장은 4년 연속 전국 최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고 고래불 조형물, 음악분수대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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