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공고가 교육과학부가 뽑은 `대한민국 좋은 학교`에 선정됐다.
이로써 포철공고는 오는 10월 8~10일까지 서울 여의도 KBS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교과부 주최 `좋은 학교 박람회’의 참가자격을 따냈다.
포스코교육재단은 교과부가 전국 초중고 150개교(초 34개, 중 24개, 고 92개)를 좋은학교로 선정·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초등교 5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7곳 등 모두 14개교가 선정됐다.
포철공고는 이번 공모에서 그동안 진행해 온 국가지원 취업지원 기능 확충사업과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의 원활한 수행과 각종 대회 등의 입상 경력 등이 인정됐다.
황재호 교감은 “포철공고의 우수인재양성사업 등 학교경영의 우수성을 이번 박람회에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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