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의회(회장 장성도)는 13일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CBMC중국조선족총연합회(대표 문명걸)와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중국 내에 새마을운동이 제대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중국 조선족 기업인들의 새마을연수를 겸해 마련된 자리에 경북지역의 기업인들도 다수 참석해 양국 상공인간의 간담회도 이뤄졌다.
문명걸 대표는 조선족협의회 차원에서 “기업들이 중국 진출시 교량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김재홍 구미 부시장을 비롯 박몽용 경북도새마을회장, 장성도 직·공장새마을운동경북도협의회장, 박병군 새마을지도자경북도협의회장, 이남이 경북도새마을이사를 비롯해 경운대학교 최진근 새마을아카데미원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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