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단체 수련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아 존중감을 고취시키는데 의미를 두고 실시했다.
`나를찾는 희망캠프’는 사전에 희망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운영했고 이를 위해 관내 10개 학교 3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 했다.
이들은 대인관계 증진 프로그램、심신단련 프로그램、 자연관찰 및 물놀이、 자아존중감 프로그램、 탐구놀이、마술 체험 등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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