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야생동물 출현 빈번 지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하면서 농민들의 피해신고가 발생할 시에는 현장에 방지단원을 즉시 투입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제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는 방지단 유류, 수렵보험 등 행정지원을 통해 엽사들이 적극적으로 구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와 사전 협의를 통해 총기 사용시간을 일출 후부터 오후 12시까지 시행함으로 야간의 후속피해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으로는 농작물피해가 발생하는 울진군 전 지역으로 하며 포획허가기간은 G20정상회담 개최관계로 23일~10월22까지로 백암온천축제와 송이축제, 추석연휴기간은 제외해 운영될 계획이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