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의장 배사돌)는 지난 17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7개소를 방문해 백미 100포/10Kg(시가170여만원)를 전달하면서 위문했다.
이날 배사돌 의장은 “6대의회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뜻깊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족과 헤어져 외롭게 생활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계층과 보호시설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군 의회는 가창면의 신일양로원, 신애요양원, 소망요양원, 논공읍의 대구가톨릭 치매센터, 시메온의 집, 현풍면의 효경노인종합센터, 하빈면의 연광시니어캐어 센터 등 7개 시설을 방문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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