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구청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에는 삼화P&C,영남에너지,포스코건설, 황해사 등 28개 업체 및 독지가가 참여해 쌀 1000포 가량을 기탁해 왔다. 기탁된 물품은 구청장 및 읍·면·동장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 및 다문화가정,읍·면·동 저소득층 가정 711세대를 직접 방문,전달 될 예정이다.
김보미 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기업체와 독지가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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