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일처럼” 최고의 이웃社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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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일처럼” 최고의 이웃社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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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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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인근 지역주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촌(社村)’ 활동 우수팀을 선정, 시상했다.
 
 
 
 
월성원전 최우수 이웃사촌팀 선정·시상
신월성 건설소 건축팀·제2발 정비기술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신월성건설소 건축팀과 제2발 정비기술팀이 `이웃사촌(社村)’ 활동 최우수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공동체 경영에 대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1사1촌 프로그램인 `이웃사촌(社村)’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팀은 양북변 봉길리와, 제2발정비기술팀은 양남면 환서 2리와 각각 이웃사촌을 맺고 주민초청 홍보관 견학, 주말농장 운영,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수상하게 됐다.
 또, 마을의 애로사항도 적극 해결해 주민들로부터 “늘 헌신적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해 너무 고맙다”는 평을 들었다.
 김관열 지역협력팀장은 “월성원자력의 모든 팀이 인근 지역마을과 이웃사촌을 맺고 있지만 이번에 선정된 팀은 솔선수범해 주민들의 애로상항을 청취·해결하고 마을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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