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27일 이명박 전시장의 집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 출마를 포기할 것을 종용하며 협박한 혐의(협박 등)로 김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2~25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이 전시장의 집에 2차례 전화를 걸어 집에 있던 가정부 등에게 `(이 전시장이)대통령 후보에 나오지 말야아 한다’,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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