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이창호 면장은 지난 1년간 면지 편찬을 위해 힘써 준 영덕문화원관계자와 편찬위원 그리고 면지 발간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면지 집필자인 이재곤씨에게 달산면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발간된 달산면지(570쪽)는 남정면지와 창수면지 발간에 이어 영덕군내에서 세 번째로 발간되는 면지로 유서깊고 아름다운 고장의 역사와 마을별 문화유산, 선조들의 생활상, 인물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지역의 역사, 문화 총서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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