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제5회 농협문화복지대상’에서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인 빗내농악이 농촌문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문화복지대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우리 농촌문화 계승과 효를 실천하는 우수 농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발전, 지역사회 봉사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이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빗내농악보존회는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인 빗내농악을 전승보전하고, 활발한 전수사업 및 정기적인 공연활동으로 지역 농촌문화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문화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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