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부풀면 즐거움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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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부풀면 즐거움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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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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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학교가 `2010년 Wee 클래스 운영학교’로 지정된 가운데 친한친구교실에서는 풍선아트가 실시되고 있다.
 
 성주초, 친한 친구교실 운영
   학생들 책임감·협동심 키워

   성주초등학교(교장 백육기)가 `2010년 Wee 클래스 운영학교’로 지정된 가운데 `친한 친구 교실(상담실)’을 통해 사회성 증진 및 학교생활 적응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친한친구교실에서는 풍선아트가 실시되고 있다.
 전형성 상담 선생님은 “친한 친구 교실(상담실)에서 풍선 아트 교실을 운영한 결과 왁자지껄 하면서도 책임감, 협동심, 친구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보이며 자기의 일에 의욕을 보였다”며 “시간과 경비가 허용된다면 더 많이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며 상담실의 홍보 효과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성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생활이나 가정에서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는 학생들이 친한 친구 교실(상담실)을 자유롭게 찾아와 줄 것을 당부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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