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은 농업용 원자재와 유류값 상승, 고령화 등으로 적기 영농작업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에 지원대상은 군내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노약자, 부녀자, 장기입원 등으로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15농가를 대상으로 사과수확 7.7ha 및 콩수확 0.1ha에 대해 일손돕기를 실시해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단체, 출향인사 등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영농기 부족한 일손을 덜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많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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