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2015년까지 KT와 함께 대학 내 스마트폰, 와이브로, 와이파이 등 모바일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캠퍼스 내 IT서비스 활용 등 관련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KT는 경북대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스마트캠퍼스 발전방향 제시 및 최적의 기술 적용에 나서고, 경북대는 2011년 상반기까지 상주캠퍼스까지 와이브로 환경 구축을 완료하는 등 점진적인 인프라를 강화해 나간다.
이성준 기획부처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경북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단순히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학내에 무선망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선다”며 “학사업무와 관련된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여 활용가능하며, 전화를 통한 학내의 연락은 모두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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