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매유통반은 유통부문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코자 지난해 영진전문대와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 올 3월 신학기부터 개강했다.
협약반 학생들은 삼성전자에서 요구한 `전자유통실무실습’ 등 총 18학점의 관련 교과목과 삼성전자 유통전문점에서 현장 수업, 하계방학 동안 삼성전자 수원 서비스아카데미서 3일간 합숙교육, 판매장 1개월 현장실습 참여 등 판매상담사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날 삼성전자는 성적우수 수료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수료자 25명은 삼성전자 유통부문 등에 채용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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