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환여파출소(소장 김시동)는 경북청 종합치안평가에서 2/4분기에 이어, 2010년도 하반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이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 강화로 각종 범죄예방과 교통사망사고 방지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리민복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 역할에 충실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평가에서 포항북구지역인 두호동과 환호, 여남, 양덕동관내 아파트 연쇄 강·절도범 검거, 독거노인 보호활동, 마을지킴이 결성, 아동과 여성에 대한 성폭력방지 등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평가를 받았다.
김시동 소장은 “앞으로 대형 아파트 단지 자치회 등 민·경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하는 등 명품경북경찰을 뒷받침하기 위해 7대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방범역량을 강화해 사건,사고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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