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시작되는 입동(7일)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감 주산단지 상주지방에는 곶감을 만드느라 일손이 마냥 바쁘다.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상주는 산촌마다 건조장을 설치,지난달 하순부터 감을 깎아 건조장에 매달고 있다. 예로부터 삼백(곶감·쌀·누에)의 고장으로 이름난 상주는 곶감 농사로 농촌살림을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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