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만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가정방문과 보충식품(쌀, 감자, 달걀, 우유 등)12종을 월2회 가정으로 배달해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통한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일정 기간 동안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1회 이상 정기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 가정방문과 보충식품을 지원한 결과 80%이상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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