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고장 경북도가 `2010 보훈문화상 수상’으로 보훈의 고장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는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 확산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2010 보훈문화상’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도가 이번에 보훈분야 MVP로 선정된 것은 다양한 `6·25전쟁 60주년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보훈선양담당’ 조직신설 등을 통해 추진한 보훈사업의 성과가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김관용 지사의 `국가보훈은 안보의 근간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국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조기교육’이라는 신념에 따른 것으로 도는 평가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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