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김기준)는 최근 관내 농업인(마을주민, 시설물감시원)과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군 병곡면 병곡간선에서 토사 및 부유물 제거 등 영농지원단 활동을 전개했다.
　영덕울진지사는 매년 11월부터 농업인의 영농편익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업기반시설물 정비계획에 의거 영농지원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영덕울진지사는 영농기 이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용·배수로 준설과 제당 잡목제거와 양·배수장 점검 등을 집중 실시해 영농기 원활한 용수공급과 재해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