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울릉도를 탐방하는 이들은 2006년도 시·도 감찰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금강산을 시찰할 계획이었으나 안보환경 급변으로 취소하고 울릉도 탐방으로 바뀌게 된 것. 첫날인 1일에는 약수공원과 독도박물관을 견학하고 시찰 참여자들간의 친목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인 2일에는 씨플라워편으로 민족의 섬 독도를 방문, 독도안보현지를 답사하며 울롱도 육상관광을 통해 개발현장을 직접 현지 답사한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울릉도 해상 현지를 시찰, 해상 개발현장을 답사한 후 이날 오후 썬플라워호편으로 울릉도를 떠난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번 울릉도 독도 탐방으로 행정안목 배양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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