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환경성검토 주민 설명회 개최
문경시 호계면에 유치할 숭실대학교 문경연수원건립이 본격 가시화 됐다.
시는 최근 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학교 문경연수원 건립에 따른 사전환경성검토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문경연수원 건립사업은 1단계로1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3층 연면적 8038㎡(2431평) 규모의 연수원과 다목적운동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2011년 3월에 착공해 201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이날 숭실대 관계자는 “문경연수원을 친환경적인 최고의 시설로 건립해 다양한 교육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수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경시에 건립될 숭실대학교는 연수원, 복지시설, 연구소, 체육시설 등이며 임직원 1160명에 학생수 1만9685명이며 IT분야에 최고대학이다.
/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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