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주회는 1부 울고넘는 박달재 등 4곡을 회원 전체가 합주하고, 2부에서 각 파트별 연주와 KBS전국노래자랑 달성군편 우수상을 수상한 권성용씨의 찬조출연이 이어졌다.
또 알토를 맡은 임충규 회장과 테너 정진식씨의 My Way 공연에 이어 임경순 옥포반송 보건진료소장의 찬조출연과 Auld Lang Syne 합주공연이 펼쳐졌다.
색소폰 마운틴 동호회는 지난 2006년 10월 회원 10명으로 달성소리샘 동호회를 결성해 2006년 장애인 선명학교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12회, 2007년 제11회 비슬산 참꽃제 초청연주 등 20회, 2008년 달성군 장애인 축제행사 등 초청연주 24회, 2009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초청연주 19회, 2010년 달성경로대잔치 행사 초청연주, 길거리연주 등 24회의 지역사회 봉사연주회를 가졌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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