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포항영업부는 7일 남구 대도동 소재 `조수사’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현판식을 가졌다. `베스트 오브 베스트’제도는 대구은행의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고객에게 현판을 제공함으로써 자긍심 고취는 물론 대출 및 예금, 신용카드, 각종 수수료 등을 우대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제도는 지역에 소재한 우수 소호(SOHO)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행하고있다. 포항 2호점으로 선정된 `조수사’ 조현욱 대표는 지난 8월 포항시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