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8일 일과 가정양립지원사업의 하나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40세대)를 대상으로 김장을 지원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매년 센터에 구직신청을 하고 구직활동을 하고 있거나 취업중인 취약계층 여성 40세대에 밑반찬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날 김장지원을 받은 김 모(48)씨는 “일과 가사를 함께하며 부담됐던 김장을 지원받게 돼 기쁘다”며 새일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기조 센터장은 “이번 김장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구직자 및 취업자에게 일·가정의 양립으로 인한 가사의 부담을 줄여 원활한 취업활동과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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