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제역 확산 및 가축 살처분에 따른 상수원 오염 우려가 큰 가운데 정부가 영덕·안동·영주·의성·예천 등 피해 지역 일부에 상수도 보급을 위한 국비를 긴급 지원한다. 27일 한나라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이날 영덕군 등 구제역 피해지역의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위한 예비비 449억4700만원을 지급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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