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을 맡은 보안회사 직원들은 “교내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차량 안에 있던 현금이 없어져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전담반 40여명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하고 현금수송 차량을 구미경찰서로 이송해 지문채취 등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