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 만화창작과에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국제행사 `2006 부천국제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에서 개막 첫 이벤트로 코스튬플레이 를 발표,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9월 한국만화가협회 대구지부에서 주최한 제5회 대구애니캐릭터축제에서 수상했던 애니메이션 `마이네리베’와 `나루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소재로 한 코스튬플레이를 만화창작과에서 직접 편집한 영상물과 함께 이날 선보였다.
이번 작품은 행사 마지막 날인 6일까지 행사장 대학부스에서 만화캐릭터공모전 수상작 40여점을 전시한다.
PISAF는 한국애니메이션의 예비 인프라를 발굴하고 세계학생애니메이션의 최신 경향을 가늠해 보는 세계최대의 학생전문영화제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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