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태성(53·사진)한국전력의성지점장은 “기본에 충실한 근무태도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서는 서비스를 펼쳐 관내에서 한전의 역할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고객만족을 위해 안정적인 전기공급에 주력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김 지점장은 충남출신으로 1984년에 한전에 입사해 전력IT추진처 통신기획팀 통신기술담당과 서울본부 송 변전 사업실 전자제어팀장 등을 엮임 통신기술과 송 변전 분야의 전문가로 포용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가족으로는 부인 전윤휘(50)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바이크. 본관은 김해.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