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취임한 신임 장은재(57·사진) 청송부군수는 처음 찾는 청송에 대한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신임 장 부군수는 청도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73년 경북도에 9급 공채로 임용됐다. 경북도 요직을 두루 거쳐 2006년 서기관 승진 대구·경북 미래 연구원 정책연구관, 경제교통 회계 계약 심사과장을 거친 뒤 청송부군수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미화(53)씨와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이정호기자 lj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