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전 공무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취약지별 담당구역을 지정해 묘지 이장, 입산자, 무속행위자,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산림연접지 각종 사업장에 대해서도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최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감시원과 공무원의 눈을 피해 일몰 후 불법 소각하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4월까지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건 적발 28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상태이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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