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단속기간 중 제조장 1개소와 주유소 한 곳을 적발, 제조공장 안에 보관중인 신나 435통 전량을 압수해 대한송유관공사에 폐기처분을 위탁했다.
또 유사휘발유를 보관한 비밀탱크를 찾아내 전량 압수조치 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유사석유제품 유통근절과 위해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홍보를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대기오염과 자동차 고장의 원인이 되며 화재 및 폭발 위험이 높은 유사휘발유를 사용하지 말 것”과 “유사휘발유 제조·판매 행위 발견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신고센터 1588-5166)
/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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