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성 원장은 이날 “의료진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300억원 장학금 조성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포항미르치과는 지난 2008년에도 105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바 있으며 연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과 성금을 복지시설에 기탁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달년기자 kimdn@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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