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정공(주)·킴스일렉(주)·(주)삼광
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중 4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지난 1~2월 동안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3개 업체(경주시 동성정공(주), 구미시 킴스일렉(주), 경산시 (주)삼광)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2일 구미시 고아읍에 위치한 고아농공단지 내 킴스일렉(주)(대표 김병환) 사업장을 방문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체의 사기앙양과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도내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이 경산시에 소재한 (주)삼광과 경주시 소재 동성정공(주)을 방문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